일시: 2024년 11월9일 (토)
장소: 서면 태화쇼핑사거리
퐁 반 : 퐁피두미술관 분관유치 반대의 줄임말
시민의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서둘러 프랑스 퐁피두와 굴욕적인 비밀협약을 진행했다. 이에 그 부당함을 규탄한다.
어 반 : urban sketch
이 스케치는 도심속의 풍경과 대상을 관찰하거나 작가의 사유와 감정을 살려 비교적 빠르게 간결하게 그려내는 방법이다. 비전문가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많이 이루어지는 표현의 경향이다.
퐁 반 어 반 스케치
문화주권을 가진 시민이 주도하여 부산의 세계적인 문화가 이루어져야한다. 이런주제로 도심의 모습을 관찰하여 그대로 그리거나 상상을 더하여 스케치 하는 방법이다. 그린후 서명과 함께 간단한 퐁반의 메모도 곁들이는 멋이 있다.
일과중이라 현장에 오지시 못한 작가들은 평소작품 이미지를 보내주셨다.
< 참여 작가명단>
-스케치 또는 이미지 참여-
곽태임 김경순 김경화 김다희 김대희
김무준 김민정 김삼성 김인영 김택진
김희진 남준경 두눈 무기명1 무기명2
박경효 박서진 박용우 방정아 서아희
서유정 손제현 손창현 신경희 신상용
신성호 예유근 오구환 유지나 이미영
이민한 이상수 이상식 이세훈 이영길
이영주 이원숙 이윤화 이은주 이헌우
전기학 전보미 전영기 정광화 정영인
정주야 조선임 조수민 차동수 최영희
최현수 탁경아 하예린 하준오 한성희
허 석 허태명 허필석 홍익종
-휘호시연참여
박원옥 김준오 윤영석
작가 총 6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퐁피두 유령전 종이팜플릿 제작일정 이후 전달된 작품으로 명단에 누락되신 작가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시와 카톡 배포에는 명단 참여를 해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 난장 비엔날레 특별전
< 퐁피두의 유령 > 보도자료